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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월19일 (금) 제 666호

※ BGT 제5기 1차 정기총회 2월 25일(목) 14:00 비대면 

사무처 오늘의 일정

라디오 시민시대 ‘가덕신공항은 우리의 미래인가’ 방송

정기총회 자료 준비

오늘의 환경뉴스

1. 90살 향나무 멋대로 벤 대전…53살 플라타너스 살리기로 한 서울- 부산은?

2. 집콕 시대, 반려식물 인기 이어 ‘베란다 농사’도 각광

3. 항생제 공격을 내성으로 받아친 세균…인류는 승자가 될 수 있을까

4. 이상 혹한으로 재난영화 방불케 하는 텍사스

5. 도시숲의 중요성

6. 알맹이 다 빠진 가덕특별법… ‘빈껍데기’ 안 된다

90살 향나무 멋대로 벤 대전…53살 플라타너스 살리기로 한 서울

옛 충남도청 172그루 훼손 알려져

청사 세울 때 조성된 근대문화유산

서울은 덕수궁 길 20그루 벌목 철회

“문화 경관적 가치” 시민 목소리 반영

대전시가 근대문화유산인 옛 충남도청의 80~90년생 향나무 담장(원안)을 무단으로 훼손해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달 서울시민들이 덕수궁 돌담 앞 플라타너스를 “우리를 자르지 마세요! 우리도 시민입니다!”라는 문구의 펼침막으로 감싸놓았다. ‘가로수를 아끼는 사람들’ 최진우 대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