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월5일 (금) 제 6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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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월5일 (금) 제 658호
※ BGT 제5기 1차 정기총회 2월 25일(목) 14:00
사무처 오늘의 일정
2021 사업계획 작성
정기총화 자료 준비
2. 나루공원 방문 현장 활동가 회의
오늘의 환경뉴스
1. 착해야 산다. 지구도 기업도
2. 기후변화 피해 정부가 배상” 프랑스 1유로 소송의 의미
3. 요조, 채식과 중고옷을 지향하는 이유
요조, 채식과 중고옷을 지향하는 이유
뮤지션 요조(40)는 채식주의자다. 옷은 중고 제품만 구매하고 플라스틱은 최대한 쓰지 않는다. 요즘은 “넉넉지 않은 살림에 절약이 몸에 밴 부모님처럼” 살고 있다. 나갈 때 전등 끄기, 안 쓰는 플러그 빼놓기, 추울 땐 난방 대신 두꺼운 옷 여러 겹 껴입기…. 가끔은 궁상맞아 보였던 부모님의 습관을 따라 하게 된 건, 기후위기에 탄소배출량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는 절박함 때문이었다
.누군가는 이런 노력을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 할 것이다. 전 세계적 기후위기는 이미 개인들의 선의에 기대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 그럼에도 개인들의 행동이 필요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오랜 시간 탄소중립의 삶을 지향해온 요조에게 물었다. 정부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지 한 달을 조금 넘긴 지난달 9일 전화 인터뷰로 만난 그는 “우리가 변화를 원한다는 걸 보여줘야 국가와 기업을 움직일 수 있다”고 했다.
뮤지션 요조는 제주에서의 삶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느낀 뒤 채식,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 등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 중이다. 요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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