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월1일 (금) 제 6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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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월1일 (금) 제 654호
※ BGT 제5기 1차 정기총회 2월 25일(목) 14:00
사무처 오늘의 일정
1. 김경조 이사장 방문 총회 진행 협의
2. 가로수 간담회
3. 사업 계획서 작성
오늘의 환경뉴스
1. 21분·15분·10분···서울·부산시장 선거, 분 단위로 다투는 도시정책
2. '원가보다 싼 전력'이라는 '웃픈' 현실을 말하다
3. 어떤 일 하십니까? 업종별 암 발병률 최초 분석 〈시사기획 창〉
4. 절차적 민주주의 훼손하는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5. 양산 사송신혼희망타운 투기장 변질
21분·15분·10분···서울·부산시장 선거, 분 단위로 다투는 도시정책
4월 재·보궐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대도시를 소규모 생활권으로 잘게 쪼개는 도시개발 구상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15분 도시(La ville du quart d’heure)’ 개념을 차용해 서울과 부산을 거주지를 중심으로 업무, 의료, 문화, 여가 등 기반시설을 모두 갖춘 ‘○○분 도시’로 재구성하겠다는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코로나19 이후)’ 시대 핵심 담론으로 언급되는 비대면과 직주근접, 탄소중립을 반영한 공약이다.
○○분 도시’의 원조격은 파리다. 2014년 4월 안 이달고(Anne Hidalgo) 파리시장 취임 이후 파리는 도보나 자전거로 15분 이내 출퇴근 거리를 갖는 시민들이 ‘배우고, 운동하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도시를 추구했다. ‘15분 생활권’을 실현하기 위해 주거지 가까운 곳에 문화, 체육, 의료, 상업시설을 조성하고 초등학교 운동장을 공원화해 주말엔 인근 주민에게 개방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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