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11월5(목) 제 5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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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11월5(목) 제 599호
사무처 오늘의 일정
1. 자성대 공원의 친구 준비
오늘의 환경뉴스
1. 지구 지배하던 침엽수는 왜 활엽수에 밀려났나
2. 마생 나는 매일 태어나고 매일 버려진다
3. 지속가능한 ESG 투자 '대세'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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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지배하던 침엽수는 왜 활엽수에 밀려났나
수백만년 동안 꽃식물과 경쟁서 밀려…현재도 참나무에 밀리는 소나무
뉴칼레도니아의 ‘화석 침엽수’ 아라우카리아. 중생대 때부터 화석으로 나오던 오랜 나무이다. 중생대 때 지구 대부분을 덮던 침엽수는 현재 전체 종의 3분의 1이 멸종위기에 놓였다. 파비앙 콘다민 제공.
소나무나 전나무 같은 침엽수(바늘잎나무)와 참나무와 단풍나무 같은 활엽수(넓은잎나무)는 숲에 사이좋게 서 있지만 둘은 지구 육지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수백만년 동안 장대한 투쟁을 벌인 당사자다. 둘 가운데 지구에서 침엽수는 밀려나는, 활엽수는 득세하는 식물을 대표한다.
꽃가루를 바람에 날리는 침엽수와 달리 꽃을 피우는 속씨식물은 곤충과 공생을 통해 효과적으로 번식한다.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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