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4월 13일 (화) 제 7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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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4월 13일 (화) 제 700호
코로나19 확진자가 4월 들어 5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지구의날 공원의 친구 자성대 나무심기 행사가 후원사 롯데쇼핑의 잠정 연기 통보로 계획취소되었음을 알립니다. 씁쓸한 4월입니다. 모쪼록 방역에 충실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나루공원 그린큐브 지붕 누수 점검
2. 버스운송조합 버스 스테이션 가드닝 계획서 제출
오늘의 환경뉴스
1. 日정부, 13일 오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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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5보급창 부산신항 이전 급물살
4. 호주 산불, 기후변화가 원인이었다“
5. 기후변화와 차(茶) 생산량
6. 고속도로 유휴부지 ‘태양광’ 올해 30MW 추진...
55보급창 부산신항 이전 급물살
국회 농해수위 소속 국민의힘 안병길(부산 서동) 의원은 부산 동구 범일동 미군 55보급창(21만7000여㎡)을 기부대양여 방식을 통해 부산신항 남쪽 잡화부두로 이전시키는 방안을 놓고 부산시와 미군이 적극 협의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안 의원에 따르면 부산시는 지난달 26일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사령부에서 미군 측과 55보급창을 부산신항 남쪽 잡화부두로 이전하는 문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주한미군사령부는 잡화부두의 길이, 인근에 계획 중인 LNG벙커링 부두와의 이격거리 등의 문제를 제기했으나, 시가 해양수산부와 협의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사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가 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55보급창 등 군사시설 이전을 위해서는 부산시가 대체부지 및 시설을 제공하는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30엑스포 부지 확보를 위해 군사시설 이전이 불가피한 경우 대체부지만 결정되면 미군 측과 적극적으로 협의할 의사가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역시 부산시와 함께 55보급창의 대체 부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안 의원은 전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신임 박형준 시장에게 보고한 뒤 내부 논의를 통해 55보급창 이전 부지를 확정하고, 해수부와 항만기본계획 변경 등 절차를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생각해 볼입입니다 우리땅 되찾는 것도 아니고 이또한 가덕으로 보낼려고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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