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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월26일 (금) 제 671호

사무처 오늘의 일정

정기총회 결과 정리

오늘의 환경뉴스

1. ’경제성장과 기후정의 중 양자택일? 지금은 독화살을 뽑아야 할 때!

2. 선거 직전, 가덕도 직접 찾은 文대통령…야당 ‘선거개입’ 반발

3. 가덕도 특별법 제정돼도 그대로인 ‘가덕도 리스크’

4. 국토부는 가덕도 신공항에 왜 이렇게 ‘진심’인 걸까

5. 물범 대신 기러기알 200개? 북극곰의 고민

6. 대선 공약 드디어 지킨 문 대통령…노 전 대통령 ‘가덕 꿈’ 실현

7. 법사위 넘은 가덕도신공항특별법, 국민의힘 "대통령 비겁하다“

8. "신공항으로 사라질 가덕도를 애도합니다"

2021 비대면 줌 부산그린트러스트 제12차 정기총회 개최

2월25일 (목) 14시 범일동 부산그린트러스트 교육실에서 12차 5기 1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 19 지침에 의거 비대면 줌으로 개최되었다.

이사장 인사말

이번 총회는 비대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생활과 근무형태가 바뀌었습니다. 지난 한해 모두가 힘들게 버티어 온 피곤한 해였습니다.

아마도 이 여파는 한동안 지속되리라 봅니다. 이 모두가 환경적 이유에서 비롯된 것임을 우리는 자각하고 있습니다. 부산그린트러스트의 존재는 기후위기 시대 만연한 바이러스의 급습에 맞서 저항선을 구축하고 실천하는 단위입니다.

오늘 총회는 환란의 시절을 관통하고 있는 부산그린트러스트가 지난 1년의 활동을 평가 받고 새로운 1년을 가기 위해 우리 구성원들과 비젼과 다짐을 총화하는 자리입니다.

비대면 회의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다소 거칠고 서툰 장면 나오더라도 처음임을 감안하시고 너그럽게 봐 주시기 바라면서 인사에 가름하고 총회 부의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안건 상정은 가능한 일괄 상정하여 시간과 효율적 진행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회원님의 건승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총회진행 (14:00~14:35)

김경조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상정된 1호 안건 2020년 사업보고(총18개 사업) 및 회계보고(190,210,750원에 대한 수입지출)에 이어 차진구 (사업) 안종영(회계) 감사의 감사 보고가 채택되었고, 2호 안건 정관 개정 검토는 19조 4항(신설) 코로나 19 상황 등 국가제난 비상사태 시에는 비대면 온라인 총회를 개최할 수 있다. (2020년 12월 총리실 <비영리법인 총회 개최 방식 원격통신 방식 추가 지침에 근거함)를 채택하였다

사무처는 총회 결과를 토대로 내실있는 운영과 BGT 정체성과 시대성을 토대로 한 활동을 벌이는 한편 회원 소통과 확대를 경주하기로 했다.

※ 총회자료집 수록 자료는 홈페이지 www.bgt.kr 에 올려져 있으며, 회원들께는 눈, 메일을 통해 전달한 바 있다. 참고하시기 바란다